음. 요즘 우울했어요.
뭐랄까. 그.
아실까요?
좋아하는걸 다 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있는데
뭔가 브레이크를 건?
저 진짜 술 좋아하거든요
살빼서 이쁜옷입고 이쁘게 화장도 하고도 좋지만
그렇게 하고 2주뒤에 대학모임이 있어서
거기에 술마시러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피부 혈관확장 때문에 과한 운동도 술도
이제 하면 안된다해서.
속이 답답했는데 근처사는 동생이 집에 오래서
저녁 걷기 갔다 들려서 연어 먹고
노래방에서 한시간 노래부르고 집에 왔어요.
소리좀 지르고 오니 기분이 많이 나아졌네요~^^
칼로리 소모도 됐겠죠?
다들 꿀잠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