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저는 물건너 간것 같아요ㅋㅋ
그냥 1kg 여~ 정도로 만족해야할듯..
인바디상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늘었다지만
실제 체중계는 근육이 늘어서 체중계엔
큰변화가 없으니 사실 좀 지치기도 해요.
분명 적게먹고 운동도 많이 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오늘은 어제 여파로 피곤해서인지
몸이 여력이 안되서 10킬로만 딱 걸었어요.
식사는 어제 모임으로 늦게까지 술마셔서
아침은 건너뛰었구요.
술이 탄수여서
점심은 닭가슴살이랑 회만 살짝 간장와사비 해서
먹었어요.
저녁은 밥 100g 에 닭가슴살 120g 야채류 김치 먹었습니다~
피곤해서 이만 잘께용~
정체기 그만 뚤어지면 좋겠는데..
안되면.. 밥말고 고구마로 바꿔야 될까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