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네랑 김밥싸서 생태원갔는데
삼시세끼 김밥을 먹었어요ㅋㅋ
밥 조금 넣고 재료 듬뿍 넣었지만
그래도 역시 맛있어서인지
섭취칼로리도 1600~2000정도 되버리고~
오늘 1kg이나 불었더라구요.
사진 찍어보니 몸무게는 64~65인데
배는 34인치라 그런지 뱃살이 엄청나게 찍히네요.
윗도리는 90을 입는데 허리는 줄자로 34인치.. ㅡㅅㅡ..
언제 이 배가 들어가려나~
오늘은 아침 굶고 헬스장가서 2시간 운동하고
점심은 쉐이크랑 구운계란먹고
간식으로 닥터유 단백질 미니바2개랑 구운계란1개먹고
아이데리고 미술관에 갔다가 키즈카페 다녀왔어요~
저녁은 너무 힘들어서 남편도 힘들어하길래
둘다 이틀 수고했다고 치팅으로 닭발 시켜 먹었습니다ㅋ
내일부터 또 열심히~~
어제 오늘 몸을 너무 굴려서인지 엄청 피곤하네요~
9시도 안됐는데 녹초가..
일찍 들어가볼께요~
주말 버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