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남겨요~ 매번 애들 재우다 같이 잠들어버리고 또 까먹고 그랬어요~ 약간 게을러진 이유도 있구요^^;;;
오늘은 아침에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 그 시간에 오시는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시거든요~? 그 분이 인사하시면서 살 많이 빠졌다면서 꾸준히 운동하는 거 힘든 일인데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는데 넘 감동 받았어요~ 다시금 마음에 동기가 활활!!! 해서 열심히 운동 하다거 급똥이 오셔서 얼른 마무리했네요ㅋㅋㅋㅋ 운동전 몸무게 보다 1키로 더 빠졌어유ㅡㅋㅋㅋㅋㅋㅋㅋ 숙변이 나왔나봐요ㅋㅋㅋ
이번달 인증도 이제 2일 남았네요~~
몸무계 숫자상으로는 이번 목표 달성은 어렵다 생각되는데
근육 손실이 없다는 것으로 만족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