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터진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원래 다이어트 하기전에도 탄수화물보다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야채볶음등등을 좋아하던 입맛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이어트식 먹는건 전혀 힘들지 않고요 양만 조금씩 줄여보고있어요. 몸무게는 일주일에 500그람정도 천천히 하향중입니다.
식단+30분 홈트+인터벌 혹은 유산소 가끔 점심 식사후 늘 30분 걷기를 한지 4주차인데 평소 식단을 할때는 살이 100그람, 정체...이런식이다가 주말에 약속이나 데이트가 있어 외식을 하고 온날이면 300그람 400그람씩 빠져있어요 ㅠㅠ 보통 먹고 온 음식들은 해장국, 샤브샤브, 비빔밥등등의 한식입니다.
차라리 찌면 안먹을텐데 빠지니까 더 당황스럽고 평소 식단이 문제가 있나 싶네요.
평소 식단에 탄수가 너무 적어서 안빠지는걸까요? 속 무거워 지는게 싫어서 보통 평소에도 샌드위치 쌀때 일반 식빵 사이즈보다 3/4인 원형 빵으로 싸고, 혹 한식류를 먹을때에는 밥도 한 1/4~1/2공기정도 섭취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