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 엄청 왔어요~~ 퇴근 길에 운전하기 넘 겁날 정도였어요~~
지금은 언제 왔냐는 듯 날씨 좋으네요^^
오늘 새벽엔 운동 가기 싫어서 꼼지락 거리다 좀 늦게 갔거든요?
근데 어제 그 어르신이 기다렸다는듯이 인사해주시고 근육 운동 알려주셔서 새벽부터 복근과 옆구리 운동 열심히 하고 왔어요ㅋㅋ
자기 운동하신거 자랑이 절반이었지만 그래도 자세도 봐주시고 옆에서 감시?해주시니까 설렁설렁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ㅎㅎㅎㅎㅎ
덕분에 아침에 운동 가야할 동기부여가 또 생겼어요ㅋㅋㅋㅋ
7월엔 근육 증량 체지방 감량 잘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