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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3.07.03 20:5653 조회0 좋아요
간.단 356,357일차

7월1일 토욜 저녁...저는 저녁을 먹었으나~~~ 아들들 웨이크바지 사고 동생네 가기전에 남자님들 식사하신다고 가셔서 저도 결국 동참하게 되었네요..ㅠㅠ
자가제면 가서 우동하고 돈까스요..ㅎㅎ 역쉬나 맛남~~ㅋ

7월2일 일욜~~~화천쪽 빠지~~~^^
전날 8시에 식단 마무리하는 바람에 12시까지 버티다 견과류랑 부침개, 호떡 한개, 각종 과자들로 끼니를 했네요.
15년만에 웨이크보드 탔어요..ㅎㅎ 금새 타긴 했는데(역쉬나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구요.ㅎㅎ) 힘이 많이 들더라구요..담에 가서 제대로 슬라럼 나갈랍니다..ㅎㅎ
웨이크타고 물놀이도 하고 4시쯤 나와서 숯불닭갈비, 닭똥집,막국수 먹고 달달 돌체콜드브루 한잔 했어요^^

7월3일 월욜.. 오운완하고서 동생들과 티타임~
아아를 시켰는데 알바생이 연우라떼로 만들어서 그냥 먹을수밖에 없었다는..ㅠㅠ
점심은 밭에 블루베리 따러가는 길에 야채들이랑 아까 연유라떼 반정도 같이 먹었어요..
오늘 완전 더웠죠? 이 더운 오후 시간에 밭에서 블루베리를 땄어요..서 있기만 했는데 숯가마에 들어온거 같더라구요..ㅠㅠ
저녁은 너무 배고파서 또띠아 2장에 훈제삼겹살,삶은계란 2개,비건마요네즈,무조림 넣고 상추랑 그릭요거트,머스타드 조금 발라서 먹고 누룽지,반찬들도 먹었어요 ..

땀을 너무 쏟아서 기진맥진~~~그와중에 빨래하고 청소하고~~~어제 웨이크타서 두 팔이 내 팔이 아닌거 같은데 집안일은 산더미...ㅠ
오늘의 수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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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7.04 22:57
  • 아주 재미난 주말 잘 보내셨네요👍👍👍
    그 와중에 부지런도 하시지요ㅎ
    블루베리 엄청 비싼데 좋으시겠어요😄😄😄
    따서 먹을수도 있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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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7.03 23:50
  • 엄마랑 같이타는 보드 멋지네요
    어제오늘 너무 무리 하셨어요
    내일 몸살나겠어요 푹쉬시고 피로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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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7.04 21:49
  • ㅎㅎ 아직까지 팔이 아파요..올만에 안쓰던 근육을 썼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팔에 힘만 잔뜩 주고 탔네요..글구 이번주 일욜에도 가자던데 ㅋㅋ 에구구..엄만 이제 늙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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