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때 보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옛날엔 굶어서 뺐는데 이젠 나이 들어 그것도 쉽지 않네요. 육아하느라 쉽게 먹을 수 있는 두부유부초밥, 곤약현미김밥으로 식단 하고 있어요. 육퇴하면 남편이랑 맥주는 빠이빠이하고 번갈아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더디다 생각했는데 3주에 4kg이면 많이 빠졌네요?!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어 조급한데 그때마다 다신 들어와서 다시 다짐하고 있어요. 언젠가 정체기가 찾아올텐데 그 때도 잘 견뎌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