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둘째 데리고 병원 다녀오고요~
운동이라곤 병원 왔다 갔다
집안일 조금 제자리걸음 조금씩 하다 보니 만보 채우고요~~
병원 다녀오니 11시가 넘었고 무엇을 먹어될것 같고
시장에서 사온 떡이랑 아이스아메로 1차로 뱃속 좀 달래주고요
2차로 콩나물국 양배추전 남은거
삶은병아리콩남은거 멸치볶음 숙주나물만 넣고 비벼서 먹고요
3차 저녁은 마지막 남은 마녀수프랑 찐고구마 하나
김치 조금 백설기 반... 인디 결국 백설기 하나 다 먹음요😭😭
배가 아직도 뚠뚠해요🤣🤣🤣
둘째 때문에 쪽잠을 잤더니 종일 비몽사몽이네요
오늘은 제발 열없길 빌면서
누워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