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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은 든든하게
엄마가 한우설렁탕 사오셔서 든든히먹고
학교등교햇어요 칼로리가 걱정되서 밥은 반만먹고 국물이랑 김치랑해서먹었어요
한달간 밀가루안먹기도전중인데 나름 현재까진지켜지고있어서 저 스스로칭찬해주는중이에용ㅎㅎ
  • 독한년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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