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 신랑이랑 의논한다고 새벽 3시까지 대화를 하느라 일기도 못 올렸네요
37시간 넘게 단식하구요
공복에 만보도 걸었어요ㅎ
사진처럼 든든하게 먹고요
밥반공기,깻잎김치,배추김치랑 먹었어요
오늘은 이렇게 먹을려고 사진을 미리 찍었는데 배가 불러서 다 못 먹고 남아서 남은 음식 사진도 찍어봤어요 ㅋ
그리고 어제 새벽 4시 넘어서 자는 바람에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좀 잤답니다
오늘은 제 생일이라 저녁에 신랑이랑 둘이 외식했어요
배도 별로 안 고파서 안 먹어도 되는데ᆢ
1년에 한번 있는 날이라 신랑이 오늘 같은 날은 좀 먹어도 된다고ᆢㅎ
그런데 막상 가니 본전 생각에 한입씩 맛만 봐야지 해도 많이 먹었네요ㅠㅠ
(1인분 28800원)
물론 이것도 다 먹지는 못했네요ㅋ
지금 배가 너무 불러서 이제 만보 걸으러 나갈려구요ㅎ
이따가 다 걷고나서 스샷 다시 올릴께요ㅎㅎ
방금 만보 걷고 왔어요^^
내일은 모임에서 거제도로 여행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