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토.간단1797일차.
여행 다녀오니 피곤하긴 피곤하네요ㅋ
오전 내내 잤어요ㅋ
배도 별로 안 고프고 여행가서 너무 잘 먹어서 오늘 종일 단식할까 싶었는데 저녁에 신랑 식사 차려주다가 저도 같이 먹었어요ㅋ
밥이 조금 늦게 완성되서 신랑은 햇반주고 저는 금방 한 잡곡밥 먹었어요ㅎ
꽃게 된장찌개 아는 언니가 주셨는데 진하니 너무 맛있네요ㅎ
골드키위 1개,천도복숭아 반개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 모임 갔다가 밤11시쯤 걷기 시작해서 12시 넘어서까지 만보 걷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