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긴단식 후 첫 끼니를 단백질이 풍부한 유부랑 계란을 메인으로 먹었어요. 넘나 맛있음요. 후식으로는 아들 아침을 차려준 후 급 만든 타르트랑 내사랑 견과류를 흡입 ㅎㅎㅎ
마무리는 거의 동일...견과류...🤭
첫번째 사진은 2년전 저의 어깨 넓입니다. 지금보다 좀 좁았죠 ㅎㅎ
그리고 아래는 복근 히스토리. 제가 식습관 개선을 2018년 2월 15일날에 시작했거든요..그전에는 무식해서 먹는대로 다 찌는 줄 알고 허루에 800도 안먹었어요..영양도 안따지고 오로지 칼로리가 적은 걸로만. 그런데 체지방은 지금의 두배정도에 좀만 더 먹음 쪘었어요. 망가진 대사량을 복구시키는데 거의 반년이 걸린 것 같아요. 아들은 초등학교 때 제가 밥먹는 모습을 거의 본적도 없을 정도로 안먹었어요 ㅎㅎ암튼..제대로 올바르게 먹어야 살도 잘 빠지고 지방으로 저장이 잘 안되는 것 같애요.
우리 모두 팟팅요!
아들 식단. 오늘 점심으로 짜장이 먹고 싶다 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