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려본지가
꽤
오랜만인 것 같아 다신을 기록하는 매일이
즐겁습니다~몸무게는 모르겟지만 기분은 늘 가뿐합니다^0^
어제는 가볍게 아침을 열고 창밖을보니 가을~가을 하더라고요 가을냄새맡으면 아빠와 함께 먹으러 다녓던 자연산버섯찌개가 그리워지는 저에요~ 후다닥 마트가서 시판하고있는 버섯들~ 팽이. 맛타리. 송이 위에 마늘다진거 넣고 몽글한 두부 크게 두숟까락 넣고 칼칼히 고춧가루로 끓여냇어요
오늘은 자연산버섯 싸리도사고 능이도사고 자연잡버섯 잔뜩 사러 괴산이란 곳으로 향할겁니당 캠핑갈겸ㅎ~~
여러분들도 뜨끈 칼칼 버섯찌개 어떠세요^^* 버섯 다먹고 칼국수한번더 끓여내면~ 이거지요~~*
삼겹살은 오븐에 구워 깔치속 젓에 양파싸서먹고 계란말이도 통통하게 부쳐냇고 맥주에 소주타서 꿀떡!꿀떡!햇어요~ 미쳣지요 ㅋ
근데 저는 오히려 공복상태를 잘유지하고 먹고픈걸 제한하고 참으면 폭식이 오히려 더 커져서 먹고픈 걸 잔뜩 깔아 놓고 먹는편이에요
먹는거로 스트레스 받지 말자로~ 어차피 금방 배차올라서 모조리 먹지도 못한답니다^^
그런 생각임에도 너무 먹는거 같아 몸무게 재는데..
그리 배부르게 먹고도 30그람 밖에 안 늘엇 드라고요
우아!! 이렇게 먹어도 되는구나^^♡
행복햇답니다
건강한 음식으로 나를 채우고 만들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그리고 누군가의 응원을 받고 있는 다신에서의 응원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낼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기분좋게
잘 달려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