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자마자 전주식비빔 하나 데워서 먹어봤어요. 봉투 살짝 열어서 렌지에 1분 30초만 돌리면 끝이라서 너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일단 좋구요. 솔직히 다이어트 음식은 간이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인데 웬걸? 간도 딱 맞고 양념도 진짜 맛있네요? 안에 소고기는 또 얼마나 혜자스럽게 많이 들어가있는지!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딱 적당한 간입니다. 식단하는 것에 있어서 무리가 없을만큼 양도 적당하구요~ 저는 주먹밥 하나, 닭가슴살 팩 하나, 그릭요거트 100g 한 통. 이렇게 먹을 생각이거든요 ㅎㅎ 오늘 아침에 그렇게 먹어봤더니 배도 부르고 맛도 좋아서 괜찮았어요. 다른 맛도 얼른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