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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3.09.20 23:2331 조회0 좋아요
  • 12
1872일차 식단
할론요

금욜날에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나려고 하루휴가 냈으니 내일만 버티면 되요 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거라서 11시반에 만날 예정입니다. 점심은 장어맛집에서 ㅎㅎ

오늘 아침엔 추석쯤에 먹는 대만 대표하는 디저트 중 하나인 "펑리수"를 먹었어요. 신랑 직장에서 선물로 들어온...식단개선 전에는 제 저녁은 아아랑 펑리수(200칼로리)하나가 다였어요 ㅎㅎㅎ먹는대로 찌는 줄 알아서 허루에 천미만으로 먹었었다는...완전 무지했었던 과거 😂
점심은 어제 삶아놓은 찰옥수수를 처리 했어요. 급 매운게 땡겨서 떡볶이 소스를 만들었어요.
후식은..최근에 꽂힌 건무화과랑 크림치즈 등등
저녁엔 그냥 웨이트 운동전 위주 식단으로...
낼도 팟팅요



아들 저녁은 커레우동을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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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21 08:33
  • 아니..이렇게 잘드시는데 유지? 빠지지는건가? 신기방기요~~~ 진짜 질좋은 식단이라 그런거겠죠? 아~~~초코렛, 과자, 단거단거~~~미치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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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1 11:12
  • 저는 감량보다는 근육량 업하는데에 포커스를 두는 편이라..잘 먹어야 해요. 빼는 것보다 금유량 늘리는 게 정말 어렵거든요. 체지방량 5키로아서 더 빠지면 안된다고 의사로부터 래드카드 븓았어요 🫣
    저는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편이에요. 다이어트 식단이 따로 있는 것보다 먹는 양에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1식해도 한끼에 어마어마 양의 음식을 먹으면 복근이나ㅜ허리둘레가 얇지 않갰죠...양질의 탄단지를 드시고 있는데도 단게 땡기면 두 가지의 원인이 있어요. 단백질이나 양질의 지방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는 거. 삭단 재검 해보세요.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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