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론요
금욜날에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나려고 하루휴가 냈으니 내일만 버티면 되요 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거라서 11시반에 만날 예정입니다. 점심은 장어맛집에서 ㅎㅎ
오늘 아침엔 추석쯤에 먹는 대만 대표하는 디저트 중 하나인 "펑리수"를 먹었어요. 신랑 직장에서 선물로 들어온...식단개선 전에는 제 저녁은 아아랑 펑리수(200칼로리)하나가 다였어요 ㅎㅎㅎ먹는대로 찌는 줄 알아서 허루에 천미만으로 먹었었다는...완전 무지했었던 과거 😂
점심은 어제 삶아놓은 찰옥수수를 처리 했어요. 급 매운게 땡겨서 떡볶이 소스를 만들었어요.
후식은..최근에 꽂힌 건무화과랑 크림치즈 등등
저녁엔 그냥 웨이트 운동전 위주 식단으로...
낼도 팟팅요
아들 저녁은 커레우동을 만들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