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계속 요동쳐서 체중계고장이라 생각했는데 호르몬의 영향이었나보다.
오늘은 훅 빠졌으나 그닥 신뢰가 안 감ㅋ
아침은 며칠째 먹고있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에 프로틴 두부 반 모 추가.
오후 2시가 되도록 든든하다.
점심은 벼르고 벼르던 목살구이♡
양상추 잔뜩~ 밥은 맛만 봤다.
고기먹었더니 저녁까지 든든한데 호르몬땜에 달콤이가 계속 땡겨서 미춰버리는줄~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초코, 카페모카를 다 참아냈네!
애썼다, 내 자신ㅋ
이렇게 다 써서 등록까지 해놓고.....
남편이 맥주 한 잔 하자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