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9시에 뻗었는데
폼롤러를 안하고 잤더니 새벽3시에 종아리가 뭉치네요ㅜㅜ 어깨도 뭉치고..다시 풀어주고 4시반쯤 잠들었는데 아침8시반에 겨우 일어나 애들 밥챙겨주고 피곤하다는 아이들과 함께 누웠는데 혼자 또 12시까지 잠을 자게된ㅜㅜ
요즘 약을 먹어서인지..
아니면 카페인을 모두 끊어서인지 너무 잠을 잘자요ㅋㅋ
운동량 채우려고 두껍게입고 오후산책과 저녁먹고 산책 두번갔다와서 겨우 만보넘겼어요
오후산책갔다가 처음구한 먹태깡(편의점 마지막1개)..
집에 오잉 노가리칩(몇일전 아이와10개 구매)과 맛 비교했는데 원래 새우깡을 좋아하던 저는 바삭한맛과 달달한맛까지 조금더 있는 먹태깡 승~!!
멈출수 없을것 같아서 숨겨달라고 했어요ㅋㅋ 순식간에 10개 먹었지만 맛만 봤으면 된거죠~!!
일요일도 만보걷기 성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