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김장하고 친구들과 여행다녀오고 11월은 시작부터 너무 빡시게 놀았더니 끝내는 입몸이 들뜨고 단단히 고장이 나버려서 한동안 고생했어요ㅜㅜ
병원다니고 약먹고 쓰러져 잠만자고 한동안 무력감에 아무것도 하기싫고 힘들게 하루하루 보냈어요ㅜㅜ
제가 일을 몰아서하는 스타일이라 병이난다고 다들 걱정하더라구요 진짜 그런가봐요 이젠 나눠서 일도하고 노는것도 나눠서 놀기로 했어요 건강까지 신경쓰지않고 춥기전에 한다고 넘 몰아붙였나하는 후회가 들었어요ㅜㅜ 나이는 못속이는데 제가 마음만 젊다는것을 세삼 느끼며 나이를 망각하고 살았네요ㅋ
다시 살만해졌으니 다시 살살 움직여 봅니다~~
울그룹님들 열심히하고 계신 모습보고 답글달다가 잠들기를 몇번을 했는지ㅜㅜ 힘들다고 말도하고 싫다고 말도하며 살아보자 다짐합니다~~주말 잘보내고 만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