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줌니 164/63.6
오늘도 자전거 뽈뽈 타고 수영 다녀왔고 코어근 운동했습니다.
저녁에는 신상라면이 있어 두젓가락 먹었습니다. 더 먹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먹어서 눈치 보여 못먹었다는요... 🫥
예전같았으면 홧김에 두개 더 끓여 와구와구 먹었을텐데 요즘은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제 생애 이렇게 식탐이 줄어든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과 간단한 근력운동을 하고 가고싶은데 아이들 학원 시간이 늦다보니 9시 전에 취침이 어렵고, 원래가 저혈압에 아침잠이 많기도 해 일어나기가 더욱 힘듭니다. 😪
언제쯤 아침형인간이 될 수 있을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내일도 으쌰으쌰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