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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자전거 뽈뽈타고 수영 다녀왔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스트레칭 하고 가니 확실히 몸도 개운하고 수영도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제대로 못먹은 라면을 오늘 아침식사로 먹었습니다. 속이 좋지 않네요. 언제부터인가 라면 하나도 속이 부대껴서 다 못먹겠습니다. 😓
개운한 맛이 필요해서 시원한 음료 한 잔에 아이들이 먹다 남긴 신맛 나는 젤리를 몇 개 주워 먹었는데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역시 따뜻한 물 한 잔 천천히 마시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관절 잘 여미시고,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