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사끝나고 수육먹고 입터져서 밤에 왕창 더 먹고 거의 오천칼로리 먹고 너무 피곤해서 아침운동도 자전거 이십분 밖에 못타서 오늘 클린하게 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떡 챙겨줘서
아침부터 우유에 시루떡한장 든든하게 뚝딱
간식으로 서리태볶음, 배 두조각
고구마에 이어 서리태볶음에 꽂혀서 요즘 또 주워 먹고 있답니당^.^
저녁은 생각지도 못한 약속으로....
또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하루....
그래도 나름 많이 걸었네요 휴
훌라후프 한시간 하고 자러갑니당~
애프터후기 남겨야하는데 눈바디 사진찍기 귀찮아서 못 올리고 있네요ㅜㅜ어차피 눈바디 더 쪘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