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과 황금기가 점점 없어지는 몸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약받으러 가는 날을 잘못잡아
하필이면 매번 대자연 첫날 약타러가게 될듯하네요
운동은 추워도 꾸준히하는데
역시..힘들거나 피곤해야지 감량이 있는듯해요
오늘은 기분이 다운되어서 오전에 유자차로 속을 달래고 견과류를 씹어서 스트레스를 풀었더니 칼로리는 쑥 올라갔네요..포만감은 별로 없었는데...
엄청춥긴해도 걷는게 제일 좋은거같긴해요
넥워머로 코까지 가리고 모자쓰고 눈만내어두고 열심히 걸어봅니다~^^
사람들이 조금씩 눈이커졌다고 이야기해주니 곰이 사람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