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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3.12.05 23:4819 조회0 좋아요
  • 12
1948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은 제 일을 도와주는 팀메가 하루 휴가내서 5시까지 혼자 일을 했어요. 그래서 다 간단하게..중간에 아들 교복과 등등을 세탁도 해야하고..집에서 왔다갔다 하니 집에서만 3천보 넘게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아침과 저녁은 고정메뉴. 점심은 저번에 사용하고 남은 토마토 퓨레 처리용으로 매운 야채 샥슈카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일을 하니 저녁도 간단하게...
운동은 올만에 아령들고 복근 & 팔.어깨 50분정도 햐줬어요. 어깨 빠질뻔!

담주에도 팀메가 이틀 연속 휴가를...🥲



아들 저녁인데..올만에 흑미밥을 조금 만들어봤어요. 시간이 없어서 일반 탕수육 처럼 못만들어 줬지만..소스가 맛나서 아들이 좋아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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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06 01:59
  • 샥슈카?
    이것도 처음 들어보네요ㅎㅎ
    저랑 완전히 다른 식습관의 세계입니당😆😆😆
    일하시면서 바쁘신데도 참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드시고 운동도 절대 안 빠지시고 진짜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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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06 22:08
  • 샥슈카 자주 해먹는 편이라 제 식당에서 몇번 버셨을 거에요. 다만..전엔 계란을 얹어서..최근엔 육류에 질려서 과일채소 위주로 먹고 있어서 🥑를 ㅎㅎ
    You are What You Eat...도 저의 모토중 하나요. 개인적으로 맛없게 정크로 제 배를 채우긴 싫어해요. 차라리 한끼 안먹는 게 나아요 ㅎㅎ그런데 돈 쓰기가 넘 아까워요! ㅎㅎ운동은 숨쉬는 거랑 같은 거라..그리고 제돈으로 등록 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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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08 00:42
  • 탄탄원츄 참 멋있는 말입니다ㅎㅎ
    그리고 참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철학이 분명해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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