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온가족이 최고로 사랑하는 메뉴인 대게를 시켰어요~
지난번 6마리시켰다가 애들이 ㄱ너무잘먹어 배고파서 라면 끓여먹어서..이번엔 넉넉하게 10마리 시키고 게딱지에 밥도 비벼먹고~ 대게라면도 끓여서 조금 먹고 또 밥도 비벼 먹고~~
먹고싶은 과일까지 가득먹으니
감기로 잘 안움직이던 장기들이 이제야 정상 작동하네요~걷기도 1만4천보 걷고..감량기에 들어온건지 기운이 좀 빠지지만 (1시간걷고 2시간낮잠잤어요)쭉 빠지는 몸무게에 기분은 업업~~
비온다는 소식에 오늘은 간만에 찜질방왔어요~때빼고 광내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