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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3.12.13 00:3927 조회0 좋아요
  • 12
1955일차 식단
할롱요

오랸만에 저엉말 한가했어요. 근데 하나도 반갑지 않았어요. 차라리 오늘 버쁘고 13&14일이 오늘같은 날이길...왜냐하면 같이 일하는 동료가 하루연차+생일휴가를 내서 저 혼자 일으루해야 함요.

아침. 저녁 & 후식은 거의 비슷허게..최근 고정 메뉴.
오늘은 회사 업무가 거의 없어서 점심을 클마스 시즌에 맞게 🥑로🎄 처럼 대코해봤어요. 눈도 입도 즐거웠어요.
운동은 상체위주



날이 급 쌀쌀해져서 냉장고에 있는 걸로 오랜만에 야메 삼계탕(코스코 노뼈닭다리)과 반찬을 만들어봤어요.아들이 넘 맛난다고 ㅎㅎ당면ㄷㅎ 처리해야서 찬물에 약2시간 불려놓고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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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3 00:53
  • 이야~!
    아들은 진짜 입이 늘 호강하네요ㅎㅎ
    저는 우리 아들들에게 늘 미안해요ㅠ
    나중에 장가가면 엄마한테 워낙 대접을 잘 받아서 와이프도 요리를 잘해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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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3 09:07
  • 아하하 감사합니다 ! 근데 오늘부터 3일간 또 급 더워지고...3일 후 기온이 뚝 떨어질 예정이래요🤣
    애 성격상 걍 주는대로 감사히 잘 먹을거에요ㅎㅎ제가 또 그리 교육 시켰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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