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늦게 자서 12시넘어야만 글을 올리네요;;
오늘 정말 먹기만하고 꼼짝도 안했어요.
아침에도 온 식구 늦잠 자서 아점으로 떡만두국 먹고..
그때부터 늦은 하루 시작했어요.
완전 방콕에다가 몸 움직인거라곤 빨래 거실 청소 밥 차리기 설겆이 뿐이네요ㅎ
운동 칼로리라 하기엔 밍구스러울정도로...
내일 몸무게 잴거 걱정되네요ㅎㅎ
새해부터 열심히하자해놓고 완전 폐인모드ㅋㅋㅋㅋ
이때껏 절제해왔던 떡이랑 만두..
오늘은 새해라고 먹어줬어요ㅎㅎ
칼로리가 어마어마하기땜에 저울로 재가면서 계란지단까지 400g에 400칼로리.....
거기다 김치전도 해먹구.... 실컷먹었습니다.
허허허허허허
글고 올댓도 잘 챙겨먹었어요~
이제 습관이되서 안까먹고 잘 챙겨먹는답니다ㅎ
근데 전 언제쯤 시원하게 화장실갈수있을까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 소식없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