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통째!
유명한 쉐이크의 살벌한 가격 때문에
대체품을 찾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한 게 벌써 재작년 겨울!!
쿠앤크만 세 통 먹다가 고구마맛 사봤는데 맛있어서
그 이후로는 쿠앤크 고구마 번갈아가며 한 통씩 먹고 있네요
사실 다이어트 목적 보단 식사 대용으로 우유에 한 잔 태워 끼니 떼우려고 샀었던 건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어쩔 땐 하루 세 번도 타먹어요 ㅋㅋ
전 항상 우유나 아몬드음료에 태워먹는데
200ml에 두 스쿱하면 진해서 가끔 덜 녹을 때가 있어서
한 스쿱 반 정도? 로 맞추는데
딱 괜찮은 것 같아요
겨울엔 고구마라떼 느낌 내려 고구마맛 열심히 먹다가
봄된 기념 ㅋㅋ으로 쿠앤크로 다시 돌아왔네요
다른 맛있는 맛 있음 또 사봐야겠어요
참! 전 다신샵에선 이번에 처음 구매해보는데
구팡보다 3천원이나 더 싸네요??!!
앞으로 여기서 사야겠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