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6~7(토.일) 71.4kg -1.6kg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올 봄 첫 라운딩을 토욜 다녀왔어요
춘천에 있는 원더클럽 파가니카CC 날이 좋았어요
사고치는줄 ^^; 전반에 이글(eagle)1, 버디(birdie)1 그분이 오신날이었어요
9홀 끝나고 그늘집에서 8~9일 만에 처음 막걸리를 마시며 광분했더니, 후반홀에서는 취권으로 ㅠㅠ 결국 제 핸디 80대 초반 치고 왔어요.
올봄 스타트가 좋네요
토욜은 새별 라운딩이라 인절미 하나먹고, 점심은 그늘집에서 막거리. 순대.전병, 끝나고 닭갈비먹고 집근처와서 후라이드 닭다리 2개 맥주 500 마셨어요
주일에는 아점은 현미 오징어볶음밥 2/3, 오후 3시쯤 집근처 공원 벚꽃 구경후 자장면, 탕슉 조금 먹고 초저녁 부터 잠들었어요.
요즘 계절 너무 좋아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장관이예요(새싹이 돋아나고 꽃들이피고 넘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