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시리얼+견과류를, 점심은 롯데리아에서 티렉스버거 콤보, 저녁은 덮밥을 먹었다.
시리얼에 들어가는 우유의 양은 200ml가 적당할것 같은이유가 딱 2회 제공량을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먹으면, 3회 제공량부터는 우유의 양이 부족할 것같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우유를 300ml를 넣어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시리얼을 4회 제공량 이상을 말아먹어도 우유의 양이 부족하지가 않아서 막먹었던 것도 있었던것 같다.
운동은 점심시간에는 하려고했는데 갑자기 머리가 이상해질것 같아서 중단했다. 최소한 30분은 채우고 싶었는데 절반도 못채워서 아쉬웠다.
일단은 링피트 어드벤쳐는 게임이라는 근본적인 한계가있다. TV의 화면을 쳐다보면서 운동을 하게되고 조깅의 속도가 빨라지면 배경이 바뀌는 속도가 빨라지고 그만큼 받는자극도 더 많아질 것이다.
아무래도 에어컨을 직접적으로 맞는환경, 현란한 게임화면, 더 강해진 운동강도 등등때문에 무리해서 이렇게 된듯하다. 운동할때는 너무 빨리하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