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내용
8월 28일 내용
앞으로는 밀리면 하나하나 분리해서 쓰기보다는 몰아서 쓰도록하자.
두날다 입이 제대로 터져버렸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입터질때 무방비로 먹는것은 아닌것같아서 입터졌을때 식단을 만들어보는것이 어떨까싶다.
1. 먹을만함 2. 포만감이 높음 3. 저칼로리임.
이 세가지를 만족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먹어보자.
개인적으로는 미역을 양껏 불려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서 충분히 포만감이 생길때까지 먹으면 어떨까싶다.
아마도 이렇게 먹으면 분명히 입터졌을때 시리얼이나 라면을 먹는것보다는 훨씬 나을듯하다.
이제부터는 칼로리 처방전이 허황된 값이 나오면 기초대사량을 기준으로 먹는양을 조절해보자.
많이먹을때: 기초대사량 보다 대략 100칼로리 높게
적게먹을때: 기초대사량 보다 대략 200칼로리 낮게
아무리 적게먹어도 1500칼로리 밑으로는 줄이지않도록 하자.
아무래도 올해까지 정상체중은 거의 포기직전까지 간듯하다. 4월부터 20kg가까이 뺏지만 앞으로 3달안에 15kg 가까이 빼야하는데 이것이 과연 가능할까?
이제는 체중이 85kg 밑으로 떨어진 후부터 체중관리의 난이도가 훨씬 올라갔다는 것이 체감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