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하려구요..
복수? 성공하고 싶네요..갑상선암 수술후 갑상선저하증으로 인해 소식좌 임에도 불구하고 몸은 계속 붓고 살은더 찌고..
필터없이 막말 내뱉는 시누이.. 엊그제 김장때문에 시댁갔는데 김장 다 끝나고 본인 김치 찾으러 얌체같이 방문한 시누이 제 몸 비하하는 발언을 아무렇지않게 쏟아 내더군요.. 누가누가 몸 더 커지나 내기하는 중이냐고..후후..
키 157에 몸무게 78까지 찍었네요.. 결혼전 46키로때로는 못돌아 가겠지만 10개월동안 25키로 감량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성공해서 얄미운 시누이 입좀 닥치게 해주고 싶네요..
복수?에 성공할수 있겠죠?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