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서히 다이어트 강박관념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같다. 이제는 포만감있는 건강한 식사와 체력향상을 위한 운동을 원칙으로 바꾸니까 다이어트를 어느정도 유연하게 할수있게 된듯하다.
내일 건강검진이여서 오늘은 점심까지만 먹고 저녁은 안먹고있다. 약도 필수적인 약만 빼고 안먹고 있어서 약간 목이 가렵지만 그래도 기침, 가래, 콧물이 심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아직은 안정권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76kg에 진입했다. 아마도 77kg체중의 안정권으로 들어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