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30일 다리운동 끝내고 아침먹고 싸이클타면서 오늘 뭐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ㅎㅎ 점심 저녁에 먹을꺼 먹고싶은거 양이랑 칼로리 체크해 가면서 미리 다이어리에 입력해놓고 그거에 맞춰서 먹으니 폭식도 안하고 먹고싶은거 먹어서 스트레스도 별로 안받고 끼니때는 정해둔 식단이 있으니 아무생각없이 이것저것 먹지 않게 되네요.
이젠 저울하고도 많이 친해지고 냉장고에 있던 다이어트의 적들도 많이 정리되고 대신 도움되는 재료들이 많이 보여요. 주부의 다이어트는 가족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 점심도 저녁도 계획한대로 맛있게 먹을 생각하니 기분 좋네요~ 님들도 즐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