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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5.02.02 00:521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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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토.간단2329일차.

할롱요 ㅎ

연휴동안 거의 집콕하느라 만보걷기도 전혀 안했거든요
오늘 모처럼 걸으니 역~쉬 너무 좋았어요ㅋ

주말이라 오전 11시 반까지 자구요ㅎ
12시 15분쯤 첫 식사로 삶은계란 두개, 군고구마, 쌀밥 조금,참치찌개 남은것 조금,메밀배추전 남은것 먹었어요

저녁은 모임에서 5시반쯤 돼지숯불갈비 먹으러 갔어요ㅎ
4명이 갔는데 고기 4인분만 시키고요ㅎ
밥,된장찌개,야채들,밑반찬들 먹고요
잔치국수는 종이컵에 조금 얻어 먹었어요ㅋ

그리고 비가 온 후 오랜만에 공원에 나가서 걸었더니 너무 상쾌하고 좋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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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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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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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2 01:07
  • 음..아무래도 언니 식단을 좀 개선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애요.고구마 드실거면 쌀밥을 안드시는 게 좋아요. 두개다 탄수이니. 두개중 하나만 선택. 이런 작은 것 땜에 살이 안빠지거나 찌는 원인이에요.
    두끼 사이에 텀은 오늘 좋아요👍
    저는 이렇게 단체 외식하면..밥을 받자마자 먹을만큼의 양만 덜어서 먹어요. 언니도 그러심 어떠실까 해요. 국수 맛보심 밥한수저 덜 드심 되요. 항상 밸러스 유지가 중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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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2 01:14
  • 네ㅋ
    제가 탄수를 줄이니 체중이 쑥쑥 잘 빠지는것을 자주 경험했거든요
    그런데 꼭 밥을 안 먹으면 덜 먹은것 같아서ᆢ😅😅😅

    오늘 식당에 밥은 공기에 반만 주더라구요😅😅
    다른때 같으면 밥을 더 시켜 먹었을텐데 오늘은 잘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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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2 01:19
  • 다산댁 언니 식단엔 단백질이 너무너무 부족해요. 그럼 고구마를 드시지 말고 차라리 밥을 든든히 드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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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2 01:31
  • 탄탄원츄 고구마 보다 밥을?
    그건 왜 그런가요?

    단백질이 부족한줄 아는데 뭘 먹어야될지 잘 생각이 안 나요
    삶은계란,견과류 정도ᆢ?
    두부,콩,생선,닭가슴살ᆢ
    많기는 한데 잘 안 먹게 되는ᆢ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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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2 01:38
  • 다산댁 고구마도 탄수 밥도 탄수. 굳이 탄수를 그리 먹을 필요가 있니 싶어서요. 언니 계속 살이 찌셨다 하셨잖아요. 운동 많이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탄수섭취 오케인데.언닌 무게도 안치시니...
    언닌 탄수 넘 많이 드셔요 식단의 80%탄수. 양질의 지장도 보이지 않고..나이들면 단백질을 최소 본인 체중만큼을 먹어야 해요. 탄수를 많이 드시니 배가 빨리 꺼짐. 양질의 지방드심 오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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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2 02:26
  • 탄탄원츄 넵~!
    감사합니다 ㅎ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네요~👍👍👍👍
    제 식습관이 살이 찔수 밖에 없이 먹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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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2 02:31
  • 다산댁 언니가 요요가 와서 살 찌셨다고 하셔서..원인부터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면 좋을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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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2 02:44
  • 탄탄원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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