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제 시작... 1일차...
둘째를 출산하고 2달 됬네여... 첫째때는 "애 키우다 보면 빠져.."라는 생각에.. 내몸을 내버려뒀는데.... 둘째를 출산하기전.. 딸아이의 곰세마리 노래속에... "아빠곰은 날씬해~~ 엄마곰은 뚱뚱해~~"라는 노래를 듣고... 뒤통수를 "빡!"하고... 내려쳤네여.. 그후... 제 생각은 바꼈답니다.. 남편도.. 애도 낳았으니 살빼야지.. 그만먹어.... 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네여... 둘째 생기기전에 살빼면 200준다고 했는데.. 다시 남편과 딜을 해야겠어여.. 마니 응원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