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주 세트로 시켰는데 일단 야채는 전부 신선했습니다. 치킨이랑 콥은 양도 적고 맛도 좀 쓰고 식감도 저랑 안 맞는 것같아서 처음 이틀은 좀 불만이었는데 셋째날 쌀씨리얼 먹었는데 토핑도 다양하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단호박에 씨리얼에 닭가슴살에 사과까지 있다니 물론 칼로리가 좀 높은 편이긴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잠봉도 생각했던것보다 좋고 방울토마토가 신선해서 좋았어요. 마지막날 불고기 먹었는데 최고였어요. 양파 안좋아하는데도 소스에 비벼먹으니 아삭한 식감만 남아서 계속 들어가요. 양도 많았는데 칼로리는 낮은편이었습니다. 김밥김에 싸서 밥없는 김밥처럼 먹어도 좋을것같아요. 다음에도 불고기랑 쌀씨리얼은 꼭 시켜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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