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 언니.
오늘부터 공휴알인데..하루종일 개인적인 일로 바빴어요. 이번달에 어느정도 셋팅이 되어야 하는데..다 재 맘대로 아되어서 짜증이 나고 심란하고 그러네요.
곧 50인데, 언제까지 회사에 의존할 수도 없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며칠전애 땅콩버터 두병 샀다 했죠. 한병 거의 다 먹어가는대..이번거 다 먹음 좀 쉬려구요. ㅎㅎ
20시까지 일하고 후딱 운동하고 장보고 집으로 컴백 후 계속 일..
암튼..나이먹으니 걱정이 더 많아지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