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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8일 (음식 2502kcal, 운동 732kcal)

오늘 눈바디는 평소 포즈에서 내전근에 긴장감만 좀 줬더니 벅지가 떨어지길래 신나서 그대로 찍었다.

우효! 퇴근 후 초 쾌변! 근데 더 나올 게 어디 있다고 저녁 먹고 나니 또 화장실로 직행하는지.. 섬유질 다량 섭취+물 많이 먹기는 진짜 쾌변 치트키다. 문제는 계속 먹어서 쾌변하는 족족 또 들어참^^;

근데 백프로 잡곡밥의 씹는 맛과 건강상 이점을 참 좋아하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고민이 많다.. 포기할 수 없어서 일단 계속 먹을 거지만..

내일 저녁은 가족식사가 예정되어 있어 유산소만 겨우 탈 것 같아 오늘 등어깨 해줬고
금욜에 가슴팔 하고 토욜에 하체위주 전신으로 이달의 헬스를 마무리할 계획

다음 주면 드디어 월이 바뀐다.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빠진 이틀 빼곤 만근...이 아니라 풀출석이다! 이제 주 3~4회 근력 플랜으로 변경해야지...
근데 운동을 늘림과 동시에 섭취 열량 증가가 디폴트가 되어버려서
섭취량을 포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ㅜㅜㅜㅜ

해보자고..화이팅ㅎ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실패 336kcal

2502/1721 kcal

732/ 287< kcal

아침식사327kcal(13.07%)

[YOZM] 플레인 그릭요거트	204kcal
베리밸리 블루베리	64kcal
첵스초코 쿠키앤크림 25.05	59kcal

오전 간식615kcal(24.58%)

매일우유 우유크림 모카번	315kcal
다크초코 바움쿠헨 25.05	300kcal

점심식사791kcal(31.61%)

휴 제육 안나와서 다행이다.
밥 두숟갈 남기고 단호박튀김 하나만 더먹을까 고민했지만 훌륭하게 참았다.
심지어 남은 밥 두 숟갈도 안먹음! 걍 한공기로 입력하긴 했지만.

버섯소불고기	202kcal
공깃밥	310kcal
미역국	41kcal
단호박튀김	97kcal
어묵볶음	62kcal
비엔나소세지	48kcal
미나리무침(식약처/대표)	31kcal

저녁식사35kcal(1.40%)

운동 전 주린 배 채우기용 블루베리 한 줌....두 줌?

베리밸리 블루베리

35kcal

야식734kcal(29.34%)

운동하고 들어오자 참을 수 없는 위장의 가벼움과 고독함(걍 핑계임 배가 너부 고팠음)을 느끼며 냉장고를 확인하니 닭찌가 90그람도 안 돼... 안되겠다 싶어 냉동실에 얼려놨던 보쌈, 삼겹, 목살 모아모아 렌지 돌려서 곁들일 야채라곤 시들고있는 쪽파밖에 없어 뭉텅이로 집어 곁들여 먹음. 돼지고기 다 흡입하고 나니 허기가 많이 진정돼서 애매하게 남은 닭찌는 남길까 하다가 그냥 다 먹고 밥만 절반 남김 후식으로 첵스초코 반줌 만족!!!

잡곡밥	131kcal
삶은 닭가슴살(껍질 제거)	110kcal
돼지고기 삼겹살(구운것)	165kcal
보쌈고기	116kcal
쌈장	40kcal
돼지고기 목살 구이	149kcal
[켈로그]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11kcal
쪽파	12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