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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1일 (음식 2276kcal)

어제 홈트로 브릿지 해야겠단 생각은 오늘이 되니 허공으로 흩어져 버리고...^^
수면 빚 갚느라 정신 없었다. 저녁에 집안일 하고나서 노래방 잠깐 놀러갔다 온 게 활동량의 전부다!
2주 연속 데이트 쉬는 주라 남자친구가 보고 싶긴 한데, 어찌 보면 다행이다. 풀출석 해보느라 피로도가 상당해서 주말은 내내 시체로 보냈으니...

무튼 내일부터는 꼭 헬스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행복하다 후후 다음주도 화이팅하자!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실패 842kcal
2276/1721 kcal
0/ 287< kcal
아침식사582kcal(25.57%)
7시에 알람이 울려서 일찍 깨버림
약간 허기지길래 치킨 먹으려다 다시 잘 때 헤비할 것 같아서 그릭요거트를 먹기로 결정
한창 베이킹에 미쳐있을 때 사놓은 쿠키 크럼...냉동실에 몇년 째 짱박템인데 맛이 은은해서 그릭이랑 먹을 때 묻힌다. 첵스는 그나마 비타민이라도 첨가한 과잔데 쿠키 크럼은 열량만 내고 심지어 맛도 잘 안느껴지니 이제 슬슬 미련갖지 말고 보내주기로 했다.(드디어!)
그런데 치킨이 나더러 얼릉 먹으라고 속삭였다. 어쩔 수 없이 세 조각 먹었다!
[YOZM] 플레인 그릭요거트
204kcal
베리밸리 블루베리
64kcal
첵스초코 쿠키앤크림 25.05
39kcal
빙그레 R 쿠키 크럼
69kcal
[맘스터치] 순살치킨
206kcal
점심식사998kcal(43.85%)
남은 치킨, 보쌈 클리어 후 후식으로 시리얼 크 맛있당
아침 점심 탄수가 부족하네. 저녁은 군고구마같은 걸로 탄수 채워야겠다
[맘스터치] 순살치킨
348kcal
보쌈
377kcal
잡곡밥
118kcal
서울우유 후레쉬 밀크
78kcal
콘푸로스트 다크초코
77kcal
오후간식360kcal(15.82%)
윽 영양성분표 대충 봤다가 속았다 1개당 당류 4그램이었어!
근데 노래방에서 간식삼아 천천히 먹었더니 몹시 배부르당
뚜레쥬르 우유스틱브레드
360kcal
저녁식사336kcal(14.76%)
남은 탄수 군고구마로 채울 요량으로 사러 갔더니 불 빼버렸다고 b급상품이 되어버린 식은 고구마를 공짜로 주셨다! 신나서 집에 왔는데 늦은 저녁으로 먹기엔 당이 살짝 아쉬운 차에 떠올라 버렸다. 탄수 보충용 최고봉이 냉장고에 잠들어 있었잖아..? 백프로 잡곡과 김을 놔두고 고구마를 떠올리다니 나도 아직 한참 멀었다.
[광천김] 곱창김
29kcal
잡곡밥
307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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