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다이어트 모르고 살다가 나이 들면서 살이 자꾸 쪄서...
운동하고 식단만 하다가 막 논문도 찾아보고 구글링 엄청 했거든요
그러다가 건너 건너 아는 분이 알려 주셔서
최근에 도파민 세로토닌 코티솔 이런 호르몬 검사를 해 봤는데
수치가 좀 낮더라고요..
이거 보면서 심리 상담 받는 곳이라서 지금 한 번 해 봤는데
뭐 당장 좋아지고 살이 바로 빠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하는 곳 별로 없다고 하던데 혹시 안 해 보신 분들은
호르몬이나 신체 검사도 같이 받아 보세요~
다이어트 비법 전부 섭렵했다 하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