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제조한 샐러드를 다음날 오후 15-18시에는 받아볼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종류별로 골라시켜 본 후 괜찮으면 계속 시켜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저는 후기에 있는것처럼 제조 일주일 지난 샐러드의 야채 신선도가 유지된다는 말에는 동감하기 어렵더라고요. 월욜제조 -> 화욜수령, 이러면 금욜 전까지는 다 섭취하려고 합니다. 양배추같이 잘린 부분은 냉장보관을 한다해도 이삼일만 지나면 변색되거든요. 그런게 크게 상관없으신 분들은 일주일가지 두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대비 샐러드 야채가 다양하고 견과류나 고구마볼, 콩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배송시 샐러드 위아래로 아이스팩을 넣어주시면 신선도 있게 도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