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일 몸무게가 딱 77.0kg여서 얼마나 빼던 계산하기 쉽겠다 생각하고 마음은 느긋하게 가진채로 운동 하면서 지냈습니다.
2025년 10월에 75kg대로 내려가고 싶다고 글을 남겼었는데, 그 뒤로 취업하면서 살은 다시 찌기 시작했고, 2달 잠깐 일하는 사이에 78kg대까지 쪘었어요.
충격 받아서 한동안 몸무게 기록도 잘 안하고 힘들어서 다신 어플 자체를 거의 안들어왔었어요😭
12월에 퇴사 하고 다시 조금씩 빼서 77.0kg으로 1월 1일을 시작했어요.
얼마나 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제 자신과의 최소한의 약속을 만들어서 조금씩 운동을 하다보니, 1월 31일 기준으로 73.1kg으로 총 3.9kg 감량을 했답니다.

허리 둘레가 3자리였는데, 2자리로 바뀌었고, 바뀐 사이즈에 맞는 바지도 샀답니다!
가장 좋은건,,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해 복용중이던 약과 콜레스트롤 수치&간 상태가 안좋아서 먹던 약을 중지하게 된거에요.
월경주기에 큰 문제가 있어서 1n년째 약 복용하던 제가 작년 7월에 약 복용을 잠깐 멈춰보고 싶어서 산부인과 담당의 선생님께 상담을 드렸어요.
선생님께서도 한번 휴지기를 가져보고, 열심히 운동해서 살 빼고 6개월 뒤에 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휴지기 가지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월경 주기가 점차 돌아오기 시작했어요.
26년 1월 15일, 담당의 선생님께서는 저를 보자마자 살이 왤케 빠졌냐고 어떻게 뺀건지 너무 궁금하다고, 잘 뺐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약은 완전히 중지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콜레스트롤 수치와 간 상태가 좋지 않아서 내과에서 처방받아 약 3년간 복용중이던 약이 있었는데 이번에 했던 검사에서 모두 다 정상수치가 나와서 이 약도 처음으로 휴지기를 갖기로 했어요.
검사 결과를 통해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진걸 알게되니 의욕이 생겨서 더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1월에 빠진 만큼은 아니더라도, 2월에도 조금씩 빠질수 있게 노력해보려고 해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모두 고생하셨고, 2월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모두 같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평온한 밤 보내시고, 2월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