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찍은 우리집 주방 모습이에요..
유아 안전문에 엑스바이크 까지 있고... 돌쟁이 둘째때매 당췌 운동을 할수가 없어서 둘째가 오지 못하는 곳으로 애들에게 위험한 싸이클을 집어 넣었어요. 안쓸땐 접어서 옆에 새워 두려고 합니다.
아기가 점심이랑 간식우유먹는 시간 사이에 울지않고 좀 노는데 그 시간이 아까워 운동좀 하려는데 자꾸 싸이클 주변에서 노네요. 말도 잘 못알아듣는 아기한테 괜히 다친다고 큰소리내지말고 내가 피해야죠 ㅋㅋㅋㅋ
둘째야... 너 낳고 찐살 엄마가 빼려는데 좀 도와주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