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운딩이 있어 간 모임에 한분이 소주를 지참했네요 (헉...이러면 곤란한데...)소주와 어묵탕으로 입가심 그걸 시작으로 끝난 후 또 식사 시간을 갖게 됐는데 간단히 쭈꾸미 집 가자했던건데 요렇게 세트 메뉴일줄이야...TT
한사코 괜찮다는 내게 피자를 할당해주었습니다 흑...세 조각
좀 더 가자는 말에 3차는 호프집 미치겠네요 이러다 끝나겠죠 했는데 4차로 노래방 가잡니다 괜히 모임은 갖어서 후회 막심입니다 열흘이 도루묵이 됐어요 그래서 한시간여를 뛰고 걷고 했지만 먹은 양이 어마어마 해서 배가 꺼질 생각을 안하네요 다요트의 적 당분간 지인들 끊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