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체험시작!
식탁에 고이 올려놓고 체험날을 기다렸어요😂
월요일 아침 딸아이가 밥을 안먹겠다고
투정부리는 바람에 토스트도 했는데
딸이 그릇을 놓쳐서 😭.....
그릇까지 깨먹고 흑흑....오징어를 먹겠다고...
파프리카샐러드를 먹겠다고...
아주 상전이 따로 없으십니다😭
반면 남편은 사과 반쪽 끝...고맙져...
하지만 이래저래 남편챙기랴 아이챙기랴
정작 저는 못챙기고 출근을 하게생겼죠
그래도 렛잇톡 덕분에 안굶었습니다😄
처음엔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사과 토마토 바나나
라길래 무조건 물에 타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니 그런데 생각보다 냄새가 괜찮아요
달큰한 냄새까지 납니다😅
그동안 제가 만들었던 마녀주스 같은
냄새가 아니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무지방 우유를 꺼냈습니다
(기름없이 구운 생물 오징어 30g, 남편이 반쪽 먹고 남은 64g 사과) 를 같이 먹었네요😌😘
무심한듯 세심한 easy cut👍🏻
샤랄랄랄라
쉐이킷 ... 너무 대충 흔들었던 잘못이
90%인 듯한 덩어리들...
하지만 너무 바쁜 시간이었기에
이마저도 감사하며 원샷했어요
눈감고 마시는데 어?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요 오히려 맛있네요
양배추토마토브로콜리바나나사과 가
ㅋㅋ어머 너 정말이니
이와중에 성분도 다시한번 보기
오 ...꿀이 있었군요ㅋㅋ
맛없어도 약처럼 먹어야겠다 다짐했는데
이거 즐기게 생겼네요
두유에도 타먹어보고
아몬드브리즈에도 타먹어보고
물에도 타먹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