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이런기회가 주어지다니~!!!!
될지는 모르지만...신청합니다~^^!!!

성별: 여자
나이: 올해 24살(92년생)
현재 키/ 몸무게: 163/57(최근다이어트시작으로 2키로감량)
감량 목표 몸무게: 49

지금 제 몸무게가 뚱뚱한것은 아니죠...
하지만 그래서 더 빼기가 어렵더라구요ㅠㅠ
저희 집안대대로 하체튼튼입니다ㅜㅜ오리궁뎅이에...ㅜㅜ
관리만 잘하면 이쁜몸이란 말도 많이들었습니다...근데 그 관리라는게 어렵더라구요ㅜㅜ 청소년기에 태권도, 댄스를 하여 48에서 49일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때도 하체는 튼튼했어요..허리가 21인치인데 바지는 26에서27을 입었거든요...ㅠㅠ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말 부터
살이찌기시작하여...54를 왔다갔다... 전문대에서 조기취업하여 회사생활하기 일년조금 넘어서 59를 찍더라구요...ㅠㅠ
제 주변친구들은 한창 이쁜옷입고 구두신고 잘 꾸미고 다니는데...전 몸이 통나무처럼 일자가되고...안그래도 두껍던다리에 셀룰까지 덕지덕지 붙으면서...그 덥던 여름에 핫팬츠 한번안입고 긴 청바지입으면서 지냈습니다ㅜㅜ
평생 달고다닌 하체살에 요즘 신생하고있는 뱃살까지...
다 없애고 이번년도 봄과 여름에 지하상가에서 파는 이쁜원피스랑 섹시한 비키니 입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지하상가 원피스를 입으면 오리궁뎅이라 짧아서 x꼬가 보여요ㅜㅜ)

한창 이쁘게 꾸밀 나이에 항상 검정바지에 패딩입니다...ㅠㅠ
혼자서 운동하는것도해보고... 다이어트식품도 먹어봤지만...
먹는것이 조절이안되서 몸에변화는 별로 없었습니다ㅜ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다신 가입하고 항상 칼로리적고 물도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이뻐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