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중반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약 2달 10kg정도 감량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비만^^
그러다 이놈의 체중이 10일 가량 적게 먹고 운동량을 늘려도 계속 찌면서 절 애태웠죠
딱 10일 정도만에 1kg이 빠지면서
다시 감량 중입니다
그래서 전 지금을 2차 감량기로 보고 있습니다
정체기에는 어떤 짓를 해도 안 빠지더군요
내 뇌가 내 몸무게를 입력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니 약간 기쁘기도 합니다
내 뇌가 나의 감량을 인정해줬어♥♥♥랄까요^^
올해 다이어트할 때부터 즐거웠습니다
하루하루 날 키워가는 RPG게임 같은 기분이랄까요
정체기 오면 힘드시죠~~~
하지만 내몸이 내 노력의 시간들을 인정해 주는 기간이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말자구요^^
그럼 모두 즐겁게 다이어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