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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여자로..살고싶어요
나이 : 22
성별 : 여
키 : 168cm
몸무게 : 95kg
목표체중 : 최대한. 가능한 많이

22살 생물학적 여자입니다.
어리다면 어리고, 기회가있다면 또 많단 나이란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늘 장벽에 가려있다할까요..??
변명이겠지만, 학교다닐땐 학교끝나고 집와서 집안일, 숙제.20살 성인이 되어선 바로 취업전선에 들어가,
낮에는 일, 밤에는 야간대를 다니며 생활했습니다.
22살이된 지금에 전. 가족에게조차 여자.딸이아닌.
돼지같은년,뒤룩뒤룩,뚱뚱해.못난이..
사회생활로인한 회식자리와 움직임감소,야유회 등
야간대생활로 단합, 술자리,친목도모 등
이 또한 피하려하면. 친구들. 명절. 가족모임..
업친데 덥친격?산넘어산? 20살 후반에 교통사고로 3개월 넘는 입원으로 인한 급격한 체중 증가..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도. 도움을 주지도.. 저에게 기회도..없습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마음먹은 지금. 그어떤 노력도, 고생도 할수있습니다. 여자가될수있게. 아니 뚱뚱한소리 조금이라도 덜 들을수있게도와주세요.
정말 열심히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 sh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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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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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h버섯
  • 01.26 08:10
  • 꼬꼬뿅뿅 두근두근!!아침 출근준비중 반가운 댓글이 왔네요~얼른 내일 당청자발표시간이돌아왔음죠케써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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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꼬뿅뿅
  • 01.26 06:58
  • 에구구 ㅠ 어린나이부터 취업전선에뛰어들어 갖가지고생하시묜서두 좋은소리하나못듣고.. ㅠ 오또케요..힘내세요정말 ㅠ 우리같이다신2기되면너무좋겟어요 ㅠ 내일발표일인데 두근두근긴장되네요 꼭 우리같이되서 목표달성햇으면좋겟어여♥ 오늘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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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h버섯
  • 01.19 13:17
  • 언제쯤이면... 나이가 같은신 분들이 은근 많으신거같아서 너무기뻐요ㅎ
    취업이..큰 문제죠..툭하면 회식이다..야유회다..ㅠ그리구 딱히 키크다고 좋은건..ㅠ 말씀처럼 꼭 살빼서 이쁘고, 당당하게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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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언제쯤이면...
  • 01.19 13:01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sh버섯
  • 01.17 23:13
  • 미밍잉 고마워요ㅎ꼭 성공해서 핫팬츠,치마입는게 소원이에요!
    열심히할께요!!지켜봐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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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미밍잉
  • 01.17 22:56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sh버섯
  • 01.17 22:20
  • 가장예쁠나이♥ 응원해줘서 고마워요ㅎ 거기다 다이어트 방법까지! 노력할께요. 예뻐져서 다신 그런소리 못나오게할께요ㅎ 동생이여도 배울게 참 많을꺼같아요ㅎ 앞으로 지켜봐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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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건강한삶을위해
  • 01.17 22:18
  • 저도 지금은 한 몸무게하는데요 정말 자신을 믿는 일밖에 없는것같아요.. 전 저만 믿고 꼭 뺄 수 있다는 생각하나만으로 장년에 한달 조금 넘겨서 9kg뺐거든요 지금은 학교다니면서 관리 안해서 좀 쪘지만..ㅠ 무튼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 믿음만 있으면 공부든 다이어트든간 못할게없습니다. 전 21살이고 어린나이에 뭘 알겠냐고 하겠지만은 수없이 실패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경험또한 많습니다. 남들이 어찌저찌 님에대해서 쑥떠꺼려도 맘 좋은 자세로 웃고 넘겨버려요(그런 성격이 아니더라도 애써 웃고 넘기면 정말 낙관적이게 돼요!) 그리고 속으로 니네는 씨부려라 난 꼭 살뺄테니 라고 한번 비웃어주고 독하게 하세요! 힘내세요!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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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h버섯
  • 01.17 22:11
  • applegreen 정말감사합니다..^-^ 이번엔 응원해주는사람이 있다고하니 벌써 기운이나네요ㅎ
    저 정말 열심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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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pplegreen
  • 01.17 22:10
  • sh버섯 그렇지않아요!얻다 대고 돼지야같은소릴-_-정말 생각없이 말 내뱉는 사람많은데, 주눅 드실 필요없어요. 자꾸 내 기를 더 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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