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간자고 오늘 호텔첫출근햇는데...
생각하던ㅈ분위기와는 영 딱딱하고
사람들도..넘 기쎄구...
사실 직장 7년동안 다니다가
이제 하고싶은공부해서 그쪽으로
전향하려고ㅈ관둿고
그런김에 새로운도전에대한 용기를 가지고
다욧도 하게됫는데..
그만둔지 6개월째인데
11월달까지는 다욧의지도강하고
페이스유지하면서 잘해왓는데
몬가 계속쉬니깐ㅊ불안정하고
모아돈논은 자꾸 쓸데없이나가니 아깝고
집안에 안좋은일들은 자꾸 쌓여가고
그러닟공부도제대로안되고
물롡핑계지만..
이상황에서 다욧도 정말 안되네요
요근래 꾸준한폭식..억지로맞춘ㅈ운동...
제대로 안해주고ㅈ불규칙적인게
계속되다보니 다욧스트레스도 더ㅈ쌓여가고..
오늘 그 복합적인게 더 폭발...ㅠ
진짜 경험살릴수잇는 안정적인걸 해야함이
옳다는걸 깨달앗네요 ..
27살인 저로써는ㅈ그리생각되네요..
제가 20대초반만 되도 알바도 아무리힘들어도 패기로 챃구 하구 그럴텐데..
저보다나이어린분들한테 고개숙이고
모진소리듣는게 생각보다 넘 힘드네요ㅠ
직장생활하면서 벌이도 좋고
남부럽지않게 누리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으면서
나름 나이에비해 오랜기간동안 안정적인
생활을하다보니..지금 이상황이 더 힘든가바요..
아주 배가ㅈ단단히 불럿나바요 제가..
처음으로 회사관둔거 다시 생각해보네요..
그때만해도 제 꿈만 생각햇는데..
휴..다욧이고모고 오늘은 정신적인스트레스에
잠도못자고ㅈ요새 방황하며 나돌아댕겻더니
신체적스트레스도 겹쳐서...
완전 힘드네요...
제가 그래도 강인한편이구 어른들분께도
그런소리 많이들엇는데...그렇게 생각햇던
제자신이 정말 부질없네요..ㅠ
오늘만큼은 제자신을 놓고
운동도 먹는것도 제 편한대로 하려구요..ㅠ
루니워터체험원으로서
넘 부끄럽지만 일단 스트레스풀고
2월까지 다시 굳게마음먹고 목표체중ㅈ뺀다음에
3월부터는 회사로 취직해서 안정적으롲가면서
공부도 열심히하려구요...
이런 이상한 소리 길게늘어뜨려
죄송합니다..ㅠ친구들테하자니 다욧터로서 제입장 이해못해줄꺼고, 가족들앞에선 당연 힘든기색못하겟고...
돌출구가 다신박에 없는거같애서요ㅠㅠ
이런 제모습 진짜 약해보이시죠?
여러분은 어떤상황이닥쳐도
지금저처럼 약해빠진모습 자신한테 보이고싶지않으시라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나약해지지마시구
강인하게 꾸준히 자신의앞길만보고
전진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